이번 주도 모두들 안녕하셨나요?

전 교류(交流)의 즐거움을 크게 느낀 한 주였답니다!
(그냥 열심히 놀았다는 뜻ㅎ)
Summary ; Alcohole Tacker
월x 화o 수o 목o 금x 토o 일x
회식도 약속도 많았는데
결론적으로는 Refresh 야무지게 해서 무척이나 만족스럽습니다ㅎㅎ

봄 날씨라고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눈이 와방 내렸습니다;;
습설이라고 수분 함량이 많은 무거운 눈이라던데
이 습설이 나뭇가지에는 더 이쁘게 쌓인다더라구요.

회사에서 커피 뽑으러 갔다가
책임님들 스몰톡 듣고 알게 됨!
책임님, 알쓸신잡 땡큐~

산보다는 바다를, 겨울보다는 여름을 좋아해서
지난 겨울에 눈이 와도 별 생각은 없었는데
3월의 눈은 희귀하기도 하고 왠지 피날레의 느낌이라
12월보다 설렜습니다ㅎㅎ
그래두 춥고 미끄러운건 싫어잉 (・̆⍛・̆)
퇴근하구 운동하니 월요일이 끝났습니다.

이번 주는 운동 이틀밖에 못했다 힝구리퐁
다음 주는 좀 더 해야지ㅠ
화요일엔 팀장님의 벙개로 소규모 회식을 했습니다.
(회식 너무 좋아하셔,,, 간 망가뎌유~)
장소: 긱뒤
메뉴: 감자탕 곱창전골 + 소맥 소주 / 쥐포 + 생맥
많이는 안마셨고 적당히 재밌게 즐겼습니다만
기억에 남는 건 없구요ㅠ
스몰톡만 계속 한 느낌,,,
몬가 '???' 이런 기분,,,

담날엔 야탑역으로 출장.


근데 왕십리에서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하는데
와 출근길 사람 지대많아;;
무슨 부산행 찍는것처럼 인파가 장난 아니었슴다.
이럴 땐 파주가 좋긴 좋아~? (전혀 안좋음)

무사 도착해서 상무님, 부장님이랑 미팅도 하고 중식도 했습니다.
비싼거 사주시더라구요, 요즘 장사 잘 되나봄.
사진은 없습니당ㅋ
그냥 양산형 한정식집이었어유,,,
아무래도 아직은 사회초년생으로서
업무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에 비해 나이가 많이 어린 편인데
이런 미팅을 할 때는 특히나
어려보이지 않는 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.
아 내가 어려서 억울하다
뭐 이런 하여자스러운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!
좀 더 [전문가]스럽게 상대에게 받아들여지고 싶은,,,
엔지니어의 소망,,, 이랄까용

이제 전략 업무를 하니까
자사 정보나 시황 쪽으로 좀 더 민첩하게 센싱하면서
자부심 갖고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
그러려면 일단 아는게 많아야 함.
그래야 꺼드럭거릴 수 있기 때문.

잘하자!!!
전무 다는 그날까지!!!

미팅 끝나고 책임님이랑 할리스 가서 오후 업무
사무실에 있으면 약간 몽총이 되는 기분인데
바깥에서 사람 구경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어서
기분 넘넘 좋았습니다 체고체고 ⁽⁽٩(๑˃ᗨ˂)۶⁾⁾
책임님도 기분 좋아보이셨음ㅎㅎ
신나부러잉,,,
사주신다고 하셔서 개비싼 설향딸기주스 (무려 7300원) 먹었어요.
생각해보니 이번 주 딸기 엄청 열심히 먹었네,,,
곧 딸기철 샷따 내린다구욧!!!!!

퇴근하고는 영등포에서 약속이 있었어요.
회가 넘 땡겨서 급하게 찾은 가게인데
진짜 꿈에 그리던 찰짐과 감칠맛의
찐 맛도리 회를 먹었답니다람쥐.
꽤나Young&Thug한 시간이었습니다.
이게 내 행복이다!!!

다음엔 삼촌카세 먹으러 가야지 꼭꼭
⁽⁽*( ᐖ )*⁾⁾ ₍₍*( ᐛ )*₎₎
담날도 출장이어서 화끈하게 외박했습니다.
별건 없었고 폭싹 속았수다 보다가 잤어용. (드르렁)

담날두 일찍 일어나서 버스타고 출근!
서울의 아침이세요~


마곡 도착해서 모닝커피 한 잔 쌔려주고
멋지게 미팅 완수해버렸지 모얌~?
현업 미팅하면서 꼼꼼히 적어뒀던 게 큰 도움이 됐다!
업무 미팅을 할 때는 한마디라도 더 꺼내려고 노력하는데
조금 아는 분야였어서 자신감 갖고 말했습니다ㅎㅎ
넘 뿌듯하구 기분 좋았어,
잘했어 키미욘!

근데 팀장님이 16시에 시마이치고 술마시러 가자셔서,,,
가야죠^^,,,


안주 맛도리라 억울하진 않았는데
택시비 48000원 나와서 살짝 억울해짐ㅠ

2차는 옆에 호프집가서 또 쥐포 먹었습니다;
팀장님 황도 시키셔서
* 내 맘속의 점수 -10점 (누적: 90점)
근데 나 쥐포 자르는거 보시더니
'얘 쥐포 자르는거 봐~ 넌 진짜 성공할거야,
난 얘 쥐포 자르는 것만 봐도 성공할 것 같애~' 해주셔서
* 내 맘속의 점수 +10점 (누적: 100점)

근데 치킨 왜 안시켰냐고
택시에서 입 댓 발 나와서 팀장님 혼냄ㅋㅋ
제법 엠쥐같아용?
팀장님이랑 책임님 Drop 해드리고
기사님이랑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긱사 오는데
기사님께서 저와의 대화가 즐거우신지
자꾸 시속 40으로 가신 건 좀 서운했습니다,,,
말 하기도 좀 그렇고;
그냥 조금 늦게 귀가한 사람 됐고;

인터넷 돌아댕기다가 챗지피티로 사주 보는 프롬프트가 있길래
미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냉큼 물어봤어요.

[규칙적인 운동] 이라니까 하고싶은 말이,
“정신적 여유로움은 건강한 신체에서
건강한 신체는 정신적 여유로움에서 나온다.”
(지어낸 거 아님)
입니다.
전 저혈압에 에너지 용량도 그닥 큰 편이 아니어서
좋은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 의식하고 노력해야 하는 편인데
목표를 말씀드리자면
1. 7시간 이상 수면
2. 1500kcal 이상 섭취 (단백질 비율 30%)
3. 걱정 줄이기
공정조건 최적화 중이에요.

그래서 아이스 캐모마일과 좋은 날씨에 밤산책도 하구
평일 잘 마무리 했습니다ㅎㅎ

주말엔 (사랑하는)대학교 언니들과 아산으로 캠핑을 갔어요!
진짜 너~무 기다렸는데 역시나 고트였습니다.


무거운 주제는 없었구,
잘 지냈는지 근황 이야기하고
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 하면서
먹고 마시고 웃고 떠들었습니다.
기억나는 주제: 저속노화, 루테인,,, 이상.
(좀 별로다.)
이렇게 생각하니 화요일의 회식도
아주 소득이 없진 않았던 것 같네요ㅎ

먹은거: 위스키 맥주 소주 소금빵 삼겹살 양고기 치즈닭발 초코감자칩 육회 매운어묵탕 새우깡 스윙칩 딸기 계란후라이 뼈해장국 수플레팬케이크 딸기말차빙수


금주의 반성: 1.정신머리 없어서 센트룸 실버 산거 2.탄산수 지린거 3.기차 잘못탄거
요즘 자잘한 실수를 많이 하는 것 같아서
꽤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ㅠ
예전엔 안그랬는데 힝
극복 방안을 찾아봐야겠네요.


즐거운 만남이 가득했던 [ww12] 였습니다.
안뇽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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